Friday, September 14, 20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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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어째선지 각각 Y와 E,P의 타지에서의 경험과 감정이 궁금했다.
다  각각 예민하고 섬세하고 ,말로 뚜렷하게 설명하긴 힘들지만,
내가 좋아하는 색체가 있다.  가끔 또 그런 사람들을
발견할 때가 있다. 그럴 때면 저들의 필터가 그 사람들에게 적절한 형태로
기록되어서 무형이 유형이 됐으면 좋겠는데 ..분명히
 삶 속에서 뜨겁게 살아 있었던 것들, 기록되지 않으면
아무 것도 아닌 게 되는 게 아- 아깝다. 생각했다.
그런데 남말할 것이 아니다.
이전의 독자이든 주변의 지인들이든 나의 필터가 궁금하고 보고 싶지 않을까
생각이 비로소 들고,사실 누구보다 내가 가장 궁금하고 갖고 싶다.
그 생각이  내 것이 되어간다.